2006년 12월에 막연히 카메라 사들고 알래스카에 오로라를 보겠다고 찾아갔다가..
2주를 헤매고 만나질 못했는데...
2017년도에 다시 기회가 찾아오네.
팀장님, 상무님의 배려로 추석을 끼어서 2주를 다녀올 수가 있었다.
인천 > 시애틀 > 앵커리지 > 페어뱅크스 > 앵커리지 > 시카고 > 인천 의 이동으로....
나의 최고의 인생샷 이라고 해야 할 듯...
기회가 온다면 다시 가고 싶기는 한데, 예산이 꽤 많이 든다.
미국은 일단 렌터카를 무조건 사용해야, 이동이 가능하기에...
오로라는 9월부터 아마도 3월? 까지는 나올 것 같다.
오로라맵이라고 구글링 해서 찾아보면 나온다. 라고 하면 너무 매정하니..
http://www.aurora-service.eu/aurora-forecast/
찾아가시는 분께 행운이 있으시길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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